정조대왕 직속인 포도대장 아래 빛나는 청춘, 종사관 3인방이 있다!
노론의 영수인 병조판서(국방부 장관)의 서자, 강건우 종사관.
남인의 수장인 좌의정 대감의 서자, 김세호 종사관.
사또인 부친 부임지 따라 백 명의 여인과 동침 기록, 성생활 종사관.
조선의 종사관, 조선 나들이 나온 청나라 공주에게 부마감으로 딱 찍혔다.
이 한 몸 바쳐 중국 황실에 데릴사위가 되어 애국을 해야 할 것인가?
―정조대왕, 졸지에 골칫덩어리를 떠맡다!
왜를 누르고 청과 당당히 맞서며 조선의 자주성도 세워야 하고,
노론과 남인들과 밀고 당기기며 절대군주의 위엄도 보여야 하고,
백성들의 민생도 살피느라 죽을 지경인데, 난데없이 정인을 찾아 온 청나라 공주라니?
아이고 머리야! 성군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포도청은 한양을 책임지고, 종사관은 조선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