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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
글쓴이
정용철 저
출판사
좋은생각
출판일
2011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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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용철

1953년, 남해 섬 바닷가의 사촌(砂村)이라는 작은 어촌에서 십 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과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이후 부산으로 가 성지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서울로 가 동국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가 자신의 경력에 애정이 많은 것은 ‘글’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빛(전기)과 쌀(농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월간 [좋은생각] 창간인, 전 발행인이다. 1992년에 월간 [좋은생각]을 창간할 때 그의 생각은 딱 한 가지였다. 하루에 좋은 이야기를 하나라도 접하면 그 사람이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이후 27년간 [좋은생각]을 발행하며 삶의 활력과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지금은 인생의 가장자리에서 보는 노년의 의미, 일상의 소중함, 삶의 아름다움, 개인의 자유 등에 대한 글을 쓴다. 대표 저서로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기쁨의 기술』, 『불량품』, 『사랑의 인사』, 『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 『사랑 하나 내 옆에 앉아 있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짧지만 명료한, 소박하지만 깊은 삶의 성찰!

월간지「좋은생각」의 발행인 정용철의 에세이. 그는「좋은생각」을 창간한 이후 지금까지 20년 동안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고, 많은 열혈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좋은생각」과「행복한동행」등에 연재했던 글과 최근 새로 쓴 글을 묶은 것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내며 자연과 대화하고,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발견한 삶의 지혜를 짧고 소박한 글에 담아냈다. 더불어 인생의 기쁨, 희망, 행복, 사랑도 소곤소곤 속삭이며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세상과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정용철은 거창한 소재와 주제를 다루기보다 작고 가까운 것, 생활 속에서 소중한 진리를 찾아낸다. 현관의 엉클어진 신발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아버지의 오래된 일기장에서 일상의 숭고함을 되새기며, 안과에서 처방 받은 인공 눈물을 통해 기뻐서 울 수 있는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또한 중간 중간 만날 수 있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 청년 시절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작가의 맑은 정신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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