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만족도와 충성도를 조사하는 연구기관인 워커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회사가 진실성을 가지고 윤리경영을 하고 있다고 여겨질 때 직원의 충성도가 6배나 더 높아진다고 한다.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란다면 이런 사회적 가치관의 변화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영혼을 팔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 비전이 필요하다. 저자는 그 해답으로 ‘책임, 신뢰, 친화, 존중, 참여, 친환경, 평등, 인권’ 등 8가지 가치와 원칙을 제시한다.
저자는 가치경영을 한다고 해서 기업의 경쟁력이 약해지는 일 따위는 없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가치경영을 통해 존경 받는 기업이 될 경우 훨씬 뛰어난 재정적 성과를 거둔다는 사실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어 더욱 설득적으로 다가온다. 이 책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 존슨 앤드 존슨, 클리프 바 등 알 만한 기업들의 실패와 성공 사례들을 접하며 독자들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 움직이는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