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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를 요구한다
글쓴이
예란 테르보른 저
출판사
홍시커뮤니케이션
출판일
2011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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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예란 테르보른

1941년 스웨덴에서 출생했다.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이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학자·사회이론가로 손꼽힌다. 유럽의 진보 학술지 『뉴 레프트 리뷰』를 통해 논쟁적인 글을 발표해왔으며 『지배계급은 어떻게 지배하는가』(1978), 『권력의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의 권력』(1980), 『유럽의 근대성과 그 이후』(1995), 『세계의 불평등』(2006), 『마르크스주의부터 포스트 마르크스주의까지』(2008), 『다른 세계를 요구한다』(2011)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그의 글은 사회학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으며, 그는 칠순을 넘긴 현재까지도 세계화와 근대성, 그리고 복지국가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세계 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각국에서 교수직을 맡은 바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 고려대학교의 초빙교수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케임브리지대 사회학 석학의 고민, 21세기의 두 번째 10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움직이는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사회의 지도와 가치관의 나침반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사회학자인 예란 테르보른의 2011년 최신 저작이자 그의 케임브리지대 강의실 밖에 처음으로 펼쳐 보이는 초심자를 위한 세계 사회 안내서이다. 30여권이 넘는 저서를 발표해온 저자가 반세기에 걸친 사회학 연구로부터 얻은 깊이 있고 폭넓은 지식과 통찰의 결과를 대중 독자와 나누기 위해 전문용어나 학술적인 난해함을 걷어내고 쓴 것이 이번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경제뿐만 아니라 인류의 전생애가 세계화의 조류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이 세계, 이제 10년을 갓 넘긴 21세기라는 이 때, 우리는 누구나 이 세계와 이 시대의 초보자일 뿐이라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라고 전한다.

오늘날과 같이 서구의 중심성이 더 이상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21세기의 세계는 어떤 것일까? 오늘날 세계의 사회와 문화들은 긴밀한 상호연결 속에서 어떤 형태를 띠게 될까? 그리고 우리 시대의 인류사회를 움직여 가는 힘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서, 21세기의 두 번째 10년으로 접어든 오늘날의 세계는 어떤 상태인가? 지구상의 인류사회를 전체로서 다룬 책은 이것이 처음이다. 압축적이고 간소하며 전문용어 없이 쓰인 이 책은, 서구 중심의 세계가 끝나고 세계화의 조류도 가라앉은 후의 세계에 대한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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