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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그 적들
글쓴이
노암 촘스키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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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암 촘스키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현재는 MIT 언어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변형생성문법 이론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언어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로 꼽힌다. 언어학뿐 아니라 철학, 사상사, 당대의 이슈, 국제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해왔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촘스키의 통사구조』『촘스키, 사상의 향연』『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불평등의 이유』『파멸 전야』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벼랑에 선 자본주의, 어디로 갈 것인가?

현재의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중요 관점을 모아놓는 일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좌파의 영광스러운 청사진을 의욕적으로 담기보다는 좌파운동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가감 없이 분석하고 좌파의 실패와 한계에 대해서도 따끔한 일침을 가함으로써 좌우를 막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오 패니치에 따르면, 현재의 위기는 자본주의 역사상 네 번째로 맞이한 위기다. 이 위기의 본질은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안은 무엇일까?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서구의 명망 있는 좌파 사상가 17인의 목소리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자본주의와 그 적들]은 진보사상을 비판적으로 소개하며 지지하는 미국의 라디오 방송 "어겐스트 더 그레인"Against The Grain의 진행자인 사샤 릴리가 데이비드 하비, 노엄 촘스키, 마이크 데이비스, 엘린 메익신즈 우드, 타리크 알리, 어슐러 휴즈 등의 비판적 지성들과 함께 현재의 위기와 대안을 주제로 나눈 대담을 묶은 책이다. 이전보다 더 위력적인 자본주의의 위기가 닥친 현 시점에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다양한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과제를 한층 더 분명히 가다듬자는 게 이 책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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