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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미친놈
글쓴이
박서원 저
출판사
센추리원
출판일
201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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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서원

친구들 4명과 빅앤트를 만들어 3년 만에 한국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칸 국제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광고제, D&AD, 뉴욕 원쇼) 석권과 뉴욕 원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미친 짓’으로 유명해졌다. 처음 동네 가게 현수막, 전단, 간판 디자인 같은 일에서부터 시작해 현재 매일유업, 동화약품, 삼성카드, GM대우, 해태제과, 그랜드성형외과 등의 상업 광고는 물론 케이블 방송 tvN, 뮤지컬 '주유소 습격 사건'의 아트 디렉팅, 음반, 전시회 기획까지‘ 미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들고 있다.

(주)두산 박용만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집안의 기대대로 반듯하게 자란 동생, 사촌들과 달리 반에서 53명 중 50등을 할 만큼‘ 노는 데’ 미쳤었다. 정원 미달로 간신히 대학교에 들어갔으나 이내 공부에 질려, 미국으로 도피성 유학을 떠났다. 웨스턴미시간 대학에서 4번이나 전공을 바꾸며 절치부심하다 디자인에 반해 광고의 길에 들어섰다. 평생 미술과는 담을 쌓고 살았지만 하루에 2시간만 잠을 자며, 매일 수백 장의 그림을 그리는 괴력(?)으로 군 제대 후 스물일곱의 늦은 나이에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 SVA)에 입학했다. SVA에서도 한 장의 과제가 주어지면 100장을 그려가는 열정과 근성으로 교수와 학생들 사이에서‘ 미친 놈’으로 통하며‘ 난 놈’으로 거듭난다.

2006년, 자신처럼 크리에이티브에 미친 동기생 4명과 좋아하는 일이나 실컷 해보자고 빅앤트를 만든다. 한 달 50만 원을 벌면서도 가슴이 뛴다면 무슨 일에든 달려들었다. 2009년 반전 포스터‘ 뿌린 대로 거두리라’로 한국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를 석권한 이후, ‘북쉘브’, ‘투명 금연 재떨이’로 세계 최고의 광고제 뉴욕 원쇼에서 3년 연속 수상이란 기록을 세웠다. 빅앤트가 3년 동안 국제 광고제에서 받은 상만 50여 개가 넘을 정도.“미친 듯이 묻고(ask) 물었으면(bite) 끝장낸다”는 정신으로 재미와 일과 사람에 미친 사람들이 모인 빅앤트는 대형 광고회사와 당당히‘ 맞짱’을 뜨며 광고업계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회사로 떠올랐다. 오늘도 스스로를‘ 생각하는 미친 놈’으로 부르며 빅앤트가 광고, 디자인 회사를 넘어‘ 생각을 파는 회사’‘, 크리에이티브한 모든 것을 해내는 생각에 미친 회사가’ 되길 꿈꾼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박서원의 날선 생각을 창조하는
크리에이트브 실전 전략


대학생 5명이 창업해, 3년 만에 국제 광고제를 휩쓸고 광고계의 룰을 바꾼 빅앤트. 이 책의 저자 박서원은 2006년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 SVA) 2학년 때, 동기생 4명과 광고·디자인 회사 빅앤트를 만든다. 이 회사는 창업 3년 만에 국제 5대 광고제를 싹쓸이하더니, 한국 최초로 뉴욕 원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도 2, 30대 초반의 젊은 직원 10여 명이 일하는 빅앤트는 대형 광고회사들이 장악한 광고 시장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들과 당당히 ‘맞짱’을 뜨고 있다.

저자는 빅앤트가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으로 불리는 광고계에서 창조적인 능력으로 주목받는 이유를 그들만의 독특한 문제 해결방식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미친 듯이 묻고(ask) 물었으면(bite) 끝장내라”라는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책은 박서원의 날선 생각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내러티브 9를 설명하며 창의적인 사고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9가지는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있다,‘경험 기록’ 노트에 무엇을 적을 것인가?, 생각이 지배하게 하라, 섞고, 뒤집고, 연결하면 나온다, 끝장을 봐라, 새로움은‘ 원래 있던 것’에서 시작된다, 아트에 대한 로망을 버려라, 생각은‘ 빨리’가 아니라‘ 많이’다."로 우리가 생각해왔던 창의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있다.

이처럼 저자는 창의력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으며 크리에이티브를 한 명의 머리에서 나오는 천재적 발상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사물과 아이디어를 직조하고 구현해내는 능력이자 이를 조직의 역량으로 시스템화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공부라면 머리부터 아프고, 글이라면 잠부터 오고, 그림이라면 그릴 줄도 볼 줄도 몰라도 상관없다. 생각을 쌓고, 질문을 던지고, 다르게 바라보고, 될 때까지 해답을 찾아내는 빅앤트식 크리에이티브 방법론을 따라가면 ‘성과를 내는’ 창의력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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