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타이거 우즈…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우월한 유전자를 낳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밝히다!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타이거 우즈…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혼혈인’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부모 세대의 ‘인종 간 결혼’을 통해 일반인보다 더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우리 사회에는 인종 간 결혼은 물론 인종 간 데이트, 심지어 인종 간 친교조차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생물학자인 아론 지브는 여전히 금기시 되고 있는 인종 간 결혼을 공개적인 담론의 장으로 끌어내며, 진화론과 자연선택설 입장에서 인종 간 결혼의 이점을 설명한다. 또한 동식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실험, 세계역사, 대중문화, 인구조사 통계 등 다양한 근거를 들어 인종 간 결혼으로 태어난 혼혈인이 순혈인에 비해 유전적으로 우월하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 이 책은 소설보다 재미있는 생물학 이야기로 혼혈인이 열등하다는 통념과 편견을 뒤집으며,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 이젠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융합’할 때라는 화두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