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박미나 1995~2016
글쓴이
임근준 외 2명
출판사
스펙터 프레스
출판일
2017년 12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임근준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 1995년부터 2000년까지 LGBTQ 운동가이자 미술가로서 실험기를 보냈다.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디자인 연구자 모임인 DT 네트워크 동인으로 활동했고, 계간 공예와 문화 편집장, 한국미술연구소/시공아트 편집장, 월간 아트인컬처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2006), 『Off Kilter: Notes from a Study of Contemporary Korean Artists』(2007), 『이것이 현대적 미술』(2009), 『여섯 빛깔 무지개』(2015) 등이 대표 저작이고, 앞으로 『이것은 과연 미술인가』(가제), 『현대디자인은 어디로 가는가? 』(가제), 『메소드: 방법론으로 공부하는 20?21세기 현대미술의 역사』(가제) 등을 발간할 예정이다. 2008년 이후 당대 미술이 붕괴-해체되는 과정에서, 마땅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통사로서의 현대 한국/아시아 미술사를 작성하는 일’을 인생의 과업으로 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박미나는 엄밀한 조사, 연구, 수집과 분석에 기초한 방법론으로 잘 알려진 미술가다. 『박미나 1995-2016』는 그가 1995년 이후 20여 년에 걸쳐 발표한 작품을 망라한다. 회화, 드로잉,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구현된 그의 미술은 그림의 외적 토대인 물리적·사회적 조건을 꾸준히 탐구한다.

『박미나 1995-2016』은 색상 수집 작업과 ‘비명’ 연작, '딩뱃 그림' 연작, '색칠 공부' 드로잉 등 박미나의 대표작뿐 아니라 특정 장소에 구현된 벽화 작업이나 바닥 사진 연작 등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업 역시 꼼꼼히 소개한다. 책에 실린 글에서, 평론가 임근준은 철저한 사실 분석을 통해 박미나의 미술사적 의의를 시사한다. 큐레이터 현시원은 박미나의 '비명' 연작을 찰스 슐츠의 만화〈·피너츠〉와 에드베르드 뭉크의 ·비명·과 비교하며 수사나 서사 없는 회화의 즉물성을 성찰한다.

『박미나 1995-2016』는 2006년 스펙터 프레스에서 펴낸 『박미나 1995-2005』를 대폭 증보한 책이다. 출간 이후 10년간 작가가 왕성히 펼친 활동을 반영해 본문은 세 배 가까이 두꺼워졌지만, 판형과 디자인은 원작을 충실히 따른다. 표지 없는 제책 방식이나 별책으로 첨부된 한글 소책자 등도 원작과 같은 형식이다. 일찍이 절판되어 희귀본으로 꼽히던 책이 증강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