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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빅또르 최다
글쓴이
강병융 저
출판사
뿌쉬낀하우스
출판일
2018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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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병융

1975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3년부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살고 있다. 명지대학교와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아시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설 『손가락이 간질간질』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나는 빅또르 최다』 『Y씨의 거세에 관한 잡스러운 기록지』 등을,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 『도시를 걷는 문장들』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찐따 최승자와 영웅 빅또르 최의 웃(기고도 슬)픈 크로스!

이 책은 2013년에 출간된 『알루미늄 오이』의 개정판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캐릭터, 다양한 형식 실험이 발군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강병융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빅또르 최를 모티브로 하여 쓴 소설이지만 내용은 한국 소년의 이야기이다. 1990년 8월 15일 러시아의 전설적인 로커 빅또르 최가 사망한 날, 같은 시각 한국에서는 최승자라는 아이가 태어난다. 삶의 승자가 되라고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지만 이름과는 반대로 이길 줄을 모르는 아이다. 말도 어눌하고, 공부도 잘 못하고, 친구도 없는 이른바 ‘찐따’이다. 그러던 승자가 빅또르 최의 음악을 접하면서 그의 삶이 조금씩 변해간다. 태생적 왕따인 최승자가 러시아의 록스타 빅또르 최와 크로스하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웃(기고도 슬)프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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