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커와 넛지 형제가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아요
개미핥기 형제 컹커와 넛지는 기다란 나뭇가지를 타고 건너편으로 폴짝폴짝 넘거나 개미사냥을하면서 지내요. 넛지는 형이 멋지게 나뭇가지를 타거나 재주 넘기를 하면 그대로 따라 하지요. 형 컹커는 이런 넛지가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아요. 어느 날, 귀찮은 동생을 따돌리고 친구들과 아주 먼 곳에 가서 놀려고 하지요. 그런데 동생 넛지는 가만히 있었을까요? 동생을 귀찮게 생각하는 형과 형을 무조건 따라 하려는 아우가 아옹다옹 다투며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이야기는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답니다. 동생을 둔 형과 누나, 언니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