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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수녀님의 사랑과 격려의 말 366일
글쓴이
와타나베 가즈코 저
출판사
황소자리
출판일
201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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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와타나베 가즈코

1927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성심여자대학교와 상지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고 1956년 노트르담 수도회에 입회하여 수녀가 되었다. 미국 보스턴칼리지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으로 돌아와 1963년 36세 젊은 나이에 노트르담 청신여자대학 교수 및 학장으로 부임하였다. 수녀님의 부친은 교육총감을 지낸 엘리트였는데 1936년 발발한 2·26 군사쿠데타 사건 당시, 아홉 살 어린 나이로 부친이 총탄에 맞아 쓰러지는 충격적인 상황을 눈앞에서 목도했다. 이후 수녀님은 사회적으로 많은 성취를 이루었으나 그 그늘에는 어릴 적 겪었던 충격과 가정의 파괴로 인한 엄청난 정신적 번뇌가 있었고 그로 인해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사랑의 힘으로 고통을 딛고 일어나 교육자로서, 종교인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본의 정신적 지도자가 되었다. 현재 노트르담 청신학원 이사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아이는 사랑과 기도로 성장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 『아름다운 사람에게』 『와타나베 수녀님의 사랑과 격려의 말 366일』 『행복이 있는 곳』 『마데 테레사 사랑과 기도의 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와타나베 수녀님의 강인하고 아름다운 삶이 올곧게 응축된 잠언집이다. 일년 366일, 하루 한 구절씩 음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책은 따스하면서도 명징한 언어로 삶에 지친 독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일상 곳곳에 도사린 가시들로 인해 툭 하면 상처받고 틈만 나면 약해지지 쉬운 우리의 마음을 정답게 어루만지며 생의 요소요소에 필요한 지혜와 용기, 믿음과 사랑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새해엔,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하나씩 할 일을 정해서 실천해보세요. 그것이 ‘나다운 나’를 만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한 해를 시작하는 첫날, 수녀님은 이렇듯 소박하고 다정한 문장으로 독자에게 인사를 건넨다. 작고 사소한 것들에 사랑을 담아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 이 책 《사랑과 격려의 말 366일》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이다.

흡사 난롯가에 마주앉아 낮은 목소리로 지나온 인생을 노래하는 듯한 와타나베 수녀님의 문장을 읽다보면 쪼글쪼글하게 움츠러들었던 마음결이 스르륵 펴지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면서, 생을 긍정하고 살아볼 만하다고 여기게 만드는 ‘사랑의 묘약’은 우리 안에 있다는 오래된 진실을 슬몃 수긍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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