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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싶어
글쓴이
정세랑 저
출판사
난다
출판일
201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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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세랑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이만큼 가까이』 『재인, 재욱, 재훈』 『보건교사 안은영』 『피프티 피플』 『시선으로부터,』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설자은, 불꽃을 쫓다』, 짧은 소설집 『아라의 소설』, 산문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등이 있다.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SF 작가로, 판타지 작가로, 팩션 작가로, 호러 작가로, 스릴러 작가로, 다양한 장르 문학에서 독자를 만나 온 작가 정세랑의 첫 장편소설. 그녀의 소설은 주제가 지니는 무게감에 상관없이 그 문제를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방식이 명쾌하고 발랄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인물들은 크고 작은 사건들 앞에서 늘 방황하고 고민하지만 언제나 이러한 진지함을 쿨하게 풀어버린다. 물론 내적 고민을 충분히 경험한 뒤에 말이다.

소녀 로봇과 용, 17세기 조선, 툰드라, 우주 크루즈 등등. 정세랑은 첫 장편소설에 아홉 편의 삽입 소설을 넣어 총천연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주인공 커플 재화와 용기의 이야기도 매력적이지만, 사이사이 들어간 이야기를 읽다보면 한꺼번에 아홉 개의 막대 사탕을 물었다 뺐다 하는 느낌이 든다. “약간 엉뚱하고 많이 낯설”지만 “다른 각도 다른 빛깔”의 “비장의 무기”를 가진 작가의 역량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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