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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드니 미소 짓다
글쓴이
제운스님 저
출판사
지혜의나무
출판일
2018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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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운스님

號 : 一派, 乞士比丘, 雲梯山人, 三角山人 등
부산에서 출생. / 72년 해인사 입산
72년 동화사에서 경산(京山)스님을 은사로 수계 득도 / 76년 범어사 승가대학에서 사교과정을 이수
84년 2교구본사 용주사 교무국장 / 97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불교사를 전공
적조사주지(98~02,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문인화가, 평론가 석도륜 선생님께 사사
‘90 예술대제전’ 초서부문 당선 / ‘시’전문지『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시, 추천완료(현대시)
2007년~2012년 양평 용문사에서 한주(閑主)로 정진.
현재, 경상매일신문과 경기데일리신문(칼럼연재) / 선으로 가는 길(선문화잡지) 연재
포항 일파재에서 정진중.

개인전, 경인 미술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등 4회

저서: 『너는 금생에 사람노릇 하지 마라』『달마 산책』『오가밥상』『그대 안에 수미산도 다 놓아버려라』『채근담』『산사의 주련』(공저) 『내 마음의 이야기』『나를 찾아 떠나는 선시여행』『그대 마음을 가져오라』『산문의 향기』『당신은 나에게 무엇입니까』『시선일여』『꽃을 드니 미소 짓다』등

책 소개

분야종교
시·선·화를 통해 본 수행자의 세상일지

『꽃을 드니 미소 짓다』는 염화미소(拈花微笑)로 세상에 이미 많이 알려진 말이다. 부처님이 영취산에서 많은 대중들이 모인가운데 법문하다 꽃을 들어 보이니 수제자 가섭(迦葉)이 미소로서 답을 한데서부터 나왔다. 이 책은 시서화(詩書畵)로서, 책으로 출간되기는 흔치 않은 일이다. 특히 불교계에선 미증유(未曾有)한 일이 아닌가 한다. 근세 고승 초의선사(草衣禪師)가 시서화를 이루었다고는 하나 책으로 엮어져 전해지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

저자는 그간 경상매일신문과 경기데일리 등에 칼럼형식으로 발표한 선시(禪詩)를 한시(漢詩)의 형태로 발표했다. ‘한시’ 하면 통상적으로 과거의 시문으로만 여겨 딱딱하고 무겁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저자는 현대시인으로 현대인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풀어썼다. 저자의 말을 빌리면, “오늘 같은 스피드한 세상에 한 걸음을 Slow tempo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옛 우리의 선비들이 즐겨 썼고 불교 선 수행자들이 많이 써왔던 표현을 현대인에게 부합해서 인간의 가치를 상실하지 않고 자아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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