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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
글쓴이
윤석언 외 1명
출판사
포이에마
출판일
2018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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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석언

1991년, 스물셋의 나이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27년이란 세월을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지내고 있다. 24시간을 누워 지내다시피 해야 하고, 음식을 먹는 것도 기본적인 생리적 문제의 해결도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야 가능하며, 약해진 심장 탓에 저혈압으로 인한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것이 매일의 일상이다. 하지만 매 순간을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려 애쓰고 쉬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시간을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자신을 돌보는 손길, 일상의 작디작은 일들 속에서 경험한 하늘의 은총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썼다. 눈동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특수 스티커를 부착한 안경을 쓰고 모니터를 응시하며 자음과 모음을 하나씩 눈으로 입력하는 더디고 고된 작업이었다. 비록 성대 한쪽이 마비되어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지만, 이 작은 소리의 글을 하나님께서는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시리라 바라고 믿는다. 미국 메릴랜드주 콜럼비아시에 자리잡은 한 요양원에서 지내며, 온라인으로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 책의 1부를 썼다.

책 소개

분야종교
“차마 기적조차 바랄 수 없던 그 시간이 내겐 기적이었다”
어쩌면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메가폰인 한 사람의 이야기

특수 스티커를 붙인 안경을 쓰고서 모니터를 응시하며 눈으로 자음과 모음을 하나하나 입력해 기록한 재미교포 윤석언 형제의 병상일기. 하루의 호흡조차 보장할 수 없는 육신으로 매 순간을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쉬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시간조차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 그리스도인의 소망과, 일상의 작디작은 일들 속에서 경험한 하늘의 은총, 친구 선교사와 나눈 우정의 기록이 담겨 있다. 가장 낮고 연약한 자, 주님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발견케 하는 보석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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