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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작게, 깊숙이
글쓴이
권기왕 저
출판사
리더스하우스
출판일
2011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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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기왕

여행가이면서 사진가이자 여행 작가. 우리나라에서 여행 작가도 좋은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1세대 작가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다. 특히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라는 유행어를 퍼뜨린 장본인이다. 그의 사진은 여행지의 특징과 매력을 한 장에 담아내는 강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여행 경험을 여러 매체와 기업체 칼럼, 강연, 방송의 형태로 담아내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 중에서 특히 미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작업을 한 그는 항상 “세계에서 가장 볼 것 많고 배울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나라는 미국이다.”라고 말한다. 저서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 세계편』, 『세계 최고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원더풀 월드』, 『세계의 테마여행 20』『미국 어디까지 가봤니』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당신의 유럽은 몇 개인가요?

파리, 런던, 로마, 빈으로는 충분치 않은 당신을 위한 유럽 작은 마을 이야기. 마티즈를 사로잡은 프랑스의 작은 마을 방스, 소설 「향수」의 배경이 된 그라스, 괴테가 사랑한 포도주 마을 아스만스하우젠, 파스칼의 산책길이 있는 그의 고향 클레르몽페랑,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의 베로나와 시에나, 그리스 에게 해의 산토리니, 가장 감성적인 집시 ‘히타노’의 플라멩코를 만날 수 있는 사크로몬테, 안데르센의 고향인 덴마크의 오덴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인 잘츠부르크……. 이곳은 유럽의 화려한 수도에 비하면 수수하기까지 한 작은 마을들이다. 하루 이틀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곳이라 길을 재촉할 필요도, 서두를 필요도 없는 곳이기도 하다. 상냥하지 않은 대도시에 지쳤다면, 알 수 없는 목적의식에 사로잡힌 깃발 여행에 질렸다면, 그렇다면 이제 이곳에서 조금만 느리게 걸어보자.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천천히 걷고, 천천히 음미하며, 천천히 잠드는 그런 여행이다. 서두르지 않는 여행자에게만 들려오는 서른 두 개의 마을이 품고 있는 매혹적인 이야기. 이제 당신의 유럽이 더욱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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