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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바에 있다
글쓴이
아즈마 나오미 저
출판사
포레
출판일
201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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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즈마 나오미

1956년,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시에서 태어났다. 홋카이도 대학교 서양철학과를 중퇴하고 다양한 직업을 거쳐 1992년에 『탐정은 바에 있다』를 쓰고 데뷔했다. 2001년, 『잔광』으로 제5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삿포로 스스키노 거리를 활보하는 탐정 ‘나’의 활약을 그린 『탐정은 바에 있다』는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1편으로 2011년 현재, 총 12편까지 출간되었다. 영화 〈탐정은 바에 있다〉는 이 시리즈의 2편 『바에 걸려온 전화』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고, 팬들의 성원에 영화 역시 시리즈로 명성을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 『탐정은 외톨이』 『탐정은 눈보라 뒤에』 『탐정, 새벽에 달리다』 『옛 친구는 봄에 돌아온다』 등의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프리지아』 『질주』 등의 사카키바라 겐조 시리즈, 『비명』 『추락』 『도발자』 『현기증』 등의 우네하라 탐정 시리즈가 있고, 『침묵의 다리』 『탐정 구루미 양의 사건부』 『이름 없는 여행』 『영웅선생』 『말살』 등의 장편소설, 『삿포로 형무소 4박 5일 체험기』 『취한은 벨을 두 번 울린다』 등의 에세이가 있다. 개성 넘치는 시리즈의 잇따른 성공으로 기예의 미스터리 작가로 주목받는 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죽 삿포로에 살고 있고, 삿포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줄기차게 펴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독특하다! 삿포로발 유머 하드보일드 액션

아즈마 나오미의 장편소설 『탐정은 바에 있다』는 1992년부터 2011년까지 약 20년간 12편이 출간된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2011년 9월에 개봉한 영화 〈탐정은 바에 있다〉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바에 걸려온 전화』의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홋카이도 삿포로에 사는 탐정이 대도시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비정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나가는 내용의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는 영화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고, 개봉 이후 이 시리즈 전체가 서점 진열대를 도배하다시피 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팬들의 성원에 영화 역시 후속편이 제작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이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탐정 ‘나’는 뛰어난 관찰력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나가기……보다 수상하다 싶은 일에 앞뒤 안 가리고 일단 고개부터 들이밀고 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표적이 되어 난데없이 두들겨 맞거나 쫓기거나 한다. 티격태격 난투극을 벌인 뒤, 탐정은 집으로 돌아와 아프고 쑤시는 몸을 달래가며 사건의 고리를 이어 맞춘다. 그래서 그의 밤은 언제나 고달프다. 가끔은 깜빡 정신을 잃고 차가운 땅바닥에 쓰러져 주위의 동정 어린 시선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그는 발딱 일어나 “끽해야 오 초쯤 쓰러졌을 것이다!”라고 큰소리친다! 이 어딘지 모르게 허술하지만 ‘미인’에 대한 ‘경배’만큼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삿포로의 ‘미인’은 모두 다 안다고 자부하는 스물여덟 살의 애늙은이 탐정 ‘나’가 활약하는 유머 하드보일드가 바로 『탐정은 바에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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