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축구전술을 창조해 왔던 나라와 클럽의 전술적 성공들을 순례하듯 대륙을 횡단하며 세계의 명감독들과 명문클럽들을 종횡무진 소개한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클럽수가 220개다. 그리고 감독과 선수가 1,200명이다. 축구 전술전반에 대한 엄청난 기록, 방대함과 철두철미함을 동시에 갖춘 혼신의 기록이다. 영국에서 시작된 축구가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과정도 흥미롭다. 각 나라의 축구 전술의 차이가 어디서 어떻게 생겼는지 그 역사 문화적 배경과 특성을 이해하는 즐거움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