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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글쓴이
앤터니 비버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1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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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터니 비버

영국의 전쟁사학자이자 역사 저술가. 윈체스터 대학과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를 나왔다. 1967~1970년 영국 제11경기병대 장교로 복무했다. 1975년 첫 소설을 발표한 뒤 지금까지 4편의 소설과 8권의 역사서를 출간했다. 치밀하고 객관적인 학자적 시각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의 힘을 두루 갖춘 그의 역사 저술은 발표하는 책마다 찬사를 받았다. 스페인 내전 연구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스페인 내전》은 2005년 스페인에서 먼저 출간되어 12주 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으며, 같은 해 스페인 최고 권위의 ‘라 방과르디아 상(La Vanguardia Prize)’을 받았다. 스페인 내전 70돌인 2006년 봄, 영국과 미국을 비롯해 9개 나라에서 출간된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비버는 1941년 독일군의 크레타 침공을 다룬 《Crete》(1991)로 ‘런시맨 상’을 받았으며,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재조명한 《Stalingrad》(1998)는 ‘새뮤얼 존슨 상’과 ‘울프슨 역사상’, ‘호손든 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잇달아 받았다. 2002년에 출간한 《Berlin : The Downfall 1945》 역시 돌풍을 일으키며 전쟁사학자로서 비버의 역량을 확인해주었다. 1997년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저술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1999년에 영국왕립문학회 회원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런던 대학 버크벡 칼리지 교수로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디데이』는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달을 무렵, 연합군의 독일군 격퇴에 최대 분수령이 되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생생히 재현한 역사서이다. 전직 군인 출신의 전쟁사학자 앤터니 비버는 방대한 양의 관련 기록을 정리하고 전쟁의 추이를 보여주는 지도와 사진을 곁들여 독자를 긴박한 전장으로 안내한다.

『디데이』는 블록버스터다. 그럼에도 전시의 비참한 실상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드러내는 디테일로 완성한 드라마라는 점이 『디데이』의 최대 강점이다. 이는 46쪽에 달하는 주석의 출처가 6개국에서 수집한 30종 이상의 참고문헌이라는 사실을 통해 넉넉히 입증된다. 연합군의 승전보와 비례해 더욱 잔인해져가는 독일군의 보복, 해방이라는 선물과 함께 시작된 비정한 부역자 색출 과정 그리고 그러한 혼란상에서도 피어나는 로맨스와 휴머니즘… 이러한 파노라마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도는 소수의 영웅과 결과 중심의 역사 서술이 은폐하는 전쟁의 본질과 진실에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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