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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4
글쓴이
공원국 저
출판사
역사의아침
출판일
201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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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공원국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공부했으며, 중국 푸단대학교에서 인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인류학자의 시각으로 대안적 세계사를 제시하기 위해,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초원 지대에서 현지 조사를 진행하며 《유목, 세계사의 절반》(가제)을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10년간의 대장정 끝에 집필한 《춘추전국이야기》(전 11권), 《귀곡자》(공저),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 《굴욕을 대하는 태도》(공저), 《가문비 탁자》, 《나의 첫 한문 공부》,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 《유라시아 신화 기행》, 《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서 병법》, 《여행하는 인문학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하버드 C.H. 베크의 세계사 1350~1750》,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말, 바퀴, 언어》, 《중국의 서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춘추전국이야기 4-정나라 자산, 진짜 정치를 보여주다』에서는 진晉-초楚 2강 체제의 약화로 인한 춘추시대 각국의 변화와 이에 대처하는 정치가들의 활약을 통해 작지만 강한 나라의 생존 비결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명분과 실리를 적절히 취하여 큰 나라들의 틈바구니에서 작은 나라가 살아가는 길을 슬기롭게 보여준 정鄭나라의 자산은 탄탄한 이론에 근거한 현실 정치가로 볼 수 있다. 그의 쉴 틈 없는 내부 개혁, 국제 정치를 다루는 능란함, 그리고 전쟁을 줄이기 위한 노력 등은 후대의 수많은 개혁가와 사상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굳이 가시를 세우지 않아도 범도 곰도 감히 맞서려 하지 않는 고슴도치와도 같은 정치인, 자산. 강국이 패권을 다툴 때에는 작은 나라의 정경으로서 명분과 실리를 구분하고, 체제의 변화라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나름의 안정을 구가하는 지략을 보여준 그의 생존법! 강대국들 사이에서 강소국으로 살아가는 길을 보여준 자산의 행보는 현재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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