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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
글쓴이
계승범 저
출판사
역사의아침
출판일
2011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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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계승범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University, UCLA에서 한국사와 동아시아사를 가르쳤다. 주로 조선시대 양반 지식인들의 중국관과 유교의 한국적 특성이 결합되어 조선사회를 만들어 간 과정과 그 역사적 유산이 현대 한국사회에 전이되어 나타나는 양태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 《중종의 시대: 조선의 유교화와 사림운동》, 《정지된 시간: 조선의 대보단과 근대의 문턱》, 《조선시대 해외파병과 한중관계》, 《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 선비, 그 고상한 이미지에 대한 발칙한 검증!

선비는 개인으로서는 전인격체의 이상적인 인간상이었으며, 사회적으로는 독점적 지배층이자 유일한 지식인 계층이었고, 정치적으로는 500년 조선왕조의 오랜 실세들이자 주인공들이었다. 따라서 어느 특정 사안만을 드러내어 마치 그것이 선비의 전체 이미지인 것처럼 단정하고 평가해버리면, 선비의 실체를 설명하는 데에는 과장과 왜곡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에 저자는 선비들이 중요시한 덕목, 유교 이론, 그들의 생활 모습, 그들이 중요시한 가치관, 그들에게 주어진 지위와 직책에 대한 임무 수행 능력, 그리고 그들이 지배한 조선의 실상 등을 종합해 선비들을 분석하고 평가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 그동안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 있던 기존의 선비 평가를 뛰어넘어 선비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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