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누구를 위하여. 희생은 누구를 위하여.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빵을 굽는 루트와 스벤.
그들이 구워 내는 네 번째 빵, 판매 개시!
감사제에 쓸 과자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은 루트. 가게의 일도 많이 늘어 피로가 한계에 다다른 상태이다. 그러던 중, 친위대의 힐데가르드와 ‘인랑(人狼)’이라고 불리는 공작원이 루트의 목숨을 노리고 오건베르츠에 나타난다. 스벤이 간단하게 힐데가르드의 변장을 꿰뚫어 보고 두 사람을 붙잡지만, 루트가 ‘인랑’에게 한 말은 “너, 빵은 구울 줄 알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