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쯤은 푹 빠져들게 마련인 자동차. 그중에서도 공사하는 자동차들은 특이한 생김새와 기능으로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공사하는 자동차》는 중장비에 열광하는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겠다는 작가의 소망으로 탄생했습니다.
자동차나 기계의 나사 하나까지 꼼꼼하게 그리는 것이 작가의 신조인 만큼, 책 속에 등장하는 중장비들의 모습이 실물과 똑 닮았답니다. 게다가 겉모습뿐 아니라 조종석 내부까지 들여다봄으로써 굴착기의 팔과 바가지를 어떻게 조종하는지, 크레인은 어떻게 길어지고 짧아지는지 모두 알 수 있어요. 섬세하게 묘사된 그림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공사하는 자동차에 관한 궁금증도 풀고, 선 하나하나 정성들여 완성한 그림에서 풍기는 따스하고 깊은 멋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