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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의 몰락
글쓴이
이기정 외 4명
출판사
창비교육
출판일
201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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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기정

1983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여 두 차례 구속되었다. 사면, 복권이 되고 졸업을 하였으나 보안 심사에 걸려 교사 임용을 받지 못했다. 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학원 강사의 길로 접어든 것도 이 때문이다. 2년 동안 학원생활을 하던 중 사립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교사임용을 받을 뻔했지만, 민주화 운동 경력이 문제가 되어 정식교사가 되지 못하고 1년간 강사 신분으로 학생을 가르쳤다. 이후 5년동안 종로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1999년에 특별법이 제정되어 소망하던 교사가 되었다. 서울 중계중학교와 청량고등학교를 거쳐 2007년부터는 창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2007년에 무능한 학교 현실을 거침없이 비판한 『학교개조론』을 출간하여 교육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정책 강연 등 여러 세미나에 초청되어 강연 활동도 하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 『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 『국어공부 패러다임을 바꿔라』,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세상에, 죄다 나쁜 입시뿐이다.”

『입시의 몰락』은 교사 이기정이 ‘나쁜 입시들’만 득시글대는 대한민국의 교육 실상에 관해 4인의 교육 전문가들(이현, 고용우, 이혜정, 조희연)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그들은 이 책을 통해 무한 경쟁을 거쳐 투명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잣대로 학생을 일렬로 줄 세우는 입시 제도의 폐해와 그로 인해 멍든 교실 수업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까발린다. 그리고 오랫동안 치열하게 고민해 왔던 입시 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뜨겁게 입을 연다. 몰락 직전의 입시와 교육을 부양하기 위한 5인의 치열한 고민과 뜨거운 논쟁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입시의 몰락』은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 확정을 앞둔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의 ‘숙의’와 ‘공론화’ 과정에 한 권의 화두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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