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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크리에이티브
글쓴이
아구스틴 푸엔테스 저
출판사
추수밭
출판일
2018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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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구스틴 푸엔테스

인류학자. 노트르담대학교의 인류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며 미국지리학협회 탐사대원National Geographic Explorer이다. 아시아와 밀림의 도시에서, 모로코의 산중에서, 지브롤터의 거리에서 원숭이와 유인원을 추적 관찰하며 인간의 진화를 이끈 조상들의 삶을 탐구하고, 전 세계 인류의 일상을 조사했다. 인간이 하나의 종으로서 거듭나는 과정에 주목하는 그의 연구는 《디아틀란틱The Atlantic》과 《사이언티픽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 등의 잡지와 〈내셔널퍼블릭라디오NPR〉와 같은 방송에서 다루어졌다. 저서로 《생물인류학: 개념과 연결Biological Anthropology: Concepts and Connections》, 《인간 행동의 진화Evolution of Human Behavior》 등이 있으며 최근에 써낸 《인종과 일부일처제, 그리고 또 다른 거짓말들Race, Monogamy, and Other Lies They Told You》은 W. W. 하월스 도서상을 수상했다. 〈테드X〉에서 “섹스와 폭력이 전부가 아니다It’s Not All Sex and Violence”라는 제목의 강연을 펼치며 인류학적인 통찰을 대중과 함께 나누는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뭉툭한 돌을 예리한 칼날로 바꾼 순간, 인류 진화의 위대한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학설을 전복하며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크리에이티브』. 지금까지 학자들은 다른 종과 구별되는 인간만의 특징으로 번식의 욕구, 짝짓기나 권력을 두고 벌이는 경쟁, 폭력성 등을 꼽았다. 그러나 저자는 이 새로운 종합이론에 기초하여 인류의 진화를 이끈 결정적 원리로 단 한 가지를 제시한다. 바로 ‘창의성’이다.

척박한 환경에서 부족한 식량을 구하고,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집단을 이루어 협력하고, 생태계의 복잡한 먹이사슬 안에서 틈새를 찾아 지위를 구축하는 과정이 모두 창의성의 발현이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진화생물학에서 문화인류학까지 관련 연구들을 총망라한 ‘증보판 진화론적 종합이론Extended Evolutionary Synthesis(EES)’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창의성이란 한 명의 천재나 독창적인 사업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니다. 창의성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고도의 협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상을 실현하는 집단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창의성은 인간이 문자를 가지고 역사를 기록하기 이전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책에서는 200만 년 전 등장한 ‘돌로 만든 칼날’을 증거로 이러한 과학과 예술의 시초 이전 시기부터 창의성의 기원을 들여다보며 우리의 조상들이 물려준 200만 년의 유산을 지금 우리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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