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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전성시대
글쓴이
박선영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8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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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선영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한국 코미디영화 형성과정 연구?(2011)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장센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팀장 및 부산영화포럼(BCF)과 한국영화 회고전의 전문위원, 한국영상자료원의 객원연구원 및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대중서사장르의 모든 것 4-코미디』, 『조선영화와 할리우드』, 『영상과 아카이빙 그리고 새로운 역사쓰기』, 『한국영화역사 속 검열제도』, 『은막의 사회문화사』 등의 공저가 있고 『영화예술(Film Art)』(개정9판)을 공역했다. 공저로 출판한 『이방인이 기록한 전후 한국, 영화』와 『영상, 역사를 비추다:한국현대사 영상자료해제집』 등의 자료집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한국영화사상 최초의 코미디영화는 무엇이었을까? 식민지 시기의 조선 사람들도 찰리 채플린의 코미디를 보았을까? 코미디영화가 주는 웃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구봉서와 서영춘의 코미디는 어떻게 달랐을까? 왜 여성 코미디언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코미디영화는 많이 만들어지지 못했을까?『코미디언 전성시대-한국 코미디영화의 역사와 정치미학』은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코미디영화의 기원과 장르 형성 과정, 그리고 코미디 영화 제작이 붐을 이뤘던 1950-60년대 코미디영화의 성격, 코미디영화 상영의 관행과 검열에 이르기까지 한국 코미디영화의 다양한 주제들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코미디언 전성시대-한국 코미디영화의 역사와 정치미학』은 홀쭉이와 뚱뚱이, 구봉서, 김희갑, 서영춘, 백금녀 등 한국 코미디 문화사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방대한 자료 및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코미디언들이 언제나 대중문화의 격변기에 가장 먼저, 가장 성공적으로 매체 전환에 성공하여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갔던 트렌드 세터(trend setter)였고, 다종의 양식들과 이질적인 욕망들을 중재하고 재구성하는 매개자였음을 논증하고 있다. 이 책의 논증을 따라가다 보면 당대의 웃음을 유발하는 순간을 구성해내는 코미디야말로 우리 시대의 숨겨진 욕망과 불온의 실체임을 생생하게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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