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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글쓴이
김수종 저
출판사
스파크뉴스
출판일
2018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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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수종

김수종은 소백산과 태백산이 만나는 양백지간(兩白之間)에 자리한 영주시에서도 안정면 대룡산에서 1968년 유난히 햇살이 좋은 가을 벼 베는 날 태어났다. 그래서 조부께서는 “평생 아무 일 안 해도 밥은 굶지 않고 살겠다”고 하셨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와 독서`글쓰기`이바구를 좋아하여 놀면서 잡다한 책만 읽었다. 영주중앙초등`대영중`영광고를 졸업했다.

스무 살부터 여기저기 떠돌며 살다가 십여 년 전부터 서울 성북구에 정착해 사진 찍는 아내 신상아와 고교 3학년인 아들 연우와 살고 있다. 대학에서 종가학문인 철학을 공부한 덕에 같은 줄기인 문학과 역사에도 관심이 많다. 사실 전공 공부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이 더 많은 잡학인간이라 건축`사회학`일본어`미학`경영학`언론`광고`홍보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사는 편이다.

주로 역사, 문화와 관련된 유물 유적과 지역을 둘러보면서 연구도 하고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있다. 예전에 <열정과 집념으로 승부한다> <영주를 걷다> <역사 그리고 문화, 그 삶의 흔적을 거닐다> 등을 집필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현재 민간 문화재청+환경부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NT)에서 문화유산위원회 위원`망우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너무 아쉽게도 지금은 사라진 시사월간지 <말>의 편집위원을 지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김수종 작가의 칼럼집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대한민국 중소도시의 문제를 역사`문화`사회`경제`관광`정치 등의 관점에서 풀고 해설한 책이다. 서울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은 서울중심 국가이다. 오죽하면 지방에 살면 사람대접도 받기 힘들고 지방대학을 졸업하면 지잡대 출신이라고 불리며 무시당하겠는가?

서글프고 아픈 현실을 김수종은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관점으로 열심히 분석하고 있다. 우선 지방소도시는 유기농`무농약 농업으로 승부하며 수출과 마케팅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문화가 있는 관광지 개발과 상품을 마련하여 도시민은 물론 국제적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여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한 신도시 개발, 공장 유치와 같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은 그만하고 도시 규모는 줄이면서 정말 사람이 살 수 있는 작은 시골을 만들 것을 고민하고 있다. 누구나 편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이 되기 위해서는 어린이, 여성,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중요한 과제로 위정자가 바로 설 것을 바라고 있다. 그래서 정치인을 잘 뽑아야 하고, 공무원들이 바로 서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는 제안도 하고 있다. 여기에 대학까지 무상교육과 무상의료, 청년수당 등을 통하여 내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도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21세기 지방 중소도시의 미래를 밝혀줄 교과서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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