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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정의
글쓴이
아키요시 리카코 저
출판사
아프로스미디어
출판일
2018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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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키요시 리카코

효고현 출생. 10대 때 미국 LA로 이주, 와세다 대학 문학부 졸업 후 다시 미국으로 가서 로욜라 메리 마운트 대학원에서 영화 TV 제작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눈꽃』으로 제3회 Yahoo! JAPAN 문학상을 수상, 2009년에 수상작을 포함한 동명의 단편집 『눈꽃』으로 정식 데뷔했다. 『눈꽃』은 아사히TV에서 단편 영화로 제작되어 방영되기도 했다. 2013년에 발표했던 『암흑여자』는 일본 내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만화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주요 저서는 『성모』, 『절대정의』, 『작열』, 『유리의 살의』 등이 있다. 『절대정의』는 2019년 일본 도카이 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정의라는 잣대로 타인을 무차별하게 단죄하는 인간, 그 내면의 어두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장편 소설

한 여자가 네 명의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그녀들이 죽인 그 여자 노리코로부터 초대장이 도착한다. 죽은 노리코는 오로지 정의만을 추구하고 조금이라도 법에서 벗어나면 인정사정없이 처벌하는 정의의 몬스터였다. 하지만 그녀는 친구들이 궁지에 몰렸을 때 도움을 준 은인 같은 존재였다. 가즈키에겐 치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유미코에겐 가사일은커녕 집에서 무위도식하는 남편을 설득해 주었고, 리호에겐 절도의 누명을 벗을 수 있게 해 주었고, 레이카에겐 힘든 결정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왜 노리코는 친구들의 손에 의해 죽어야만 했을까. 그리고 그녀가 보낸 초대장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100퍼센트 올바른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무시무시한 괴물이 탄생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키요시 리카코

『절대정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사회의 현실적인 공포에 초점을 맞춰 ‘정의감’이 맹목적일 경우 초래할 수 있는 무서움을 파헤친 논스톱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이 책은 미스터리 소설로서의 반전과 트릭의 묘미도 갖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공감하면서 답답함과 절실함을 느끼게 하는 심리 스릴러의 성향이 더 강하다. 독자는 초대장 발송인의 정체와 목적이 밝혀지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 꺼림칙함을 맛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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