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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전하는 말
글쓴이
김진록 저
출판사
들메나무
출판일
2018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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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록

1945년 경북 성주군 적송리(赤松里)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1973년 상공부 지질자원연구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암석 속의 꽃가루(pollen)를 추출하여 퇴적 당시의 기후변화 등 자연사를 연구하는 고생물학이었다. 멋진 학문이었는데 계속 연구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1987년 산업자원부 석탄산업 합리화 사업단에서 석탄 광산의 구조조정인 ‘석탄합리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강원랜드 설립에 깊이 관여했다. 이후 2001년 기획관리본부장으로 퇴임했다.
세컨드 라이프를 나무와 숲과 함께하기로 결심, 2009년 국민대학교에서 시행하는 숲해설가 교육과정을 마치고 그해 산림청에서 처음 실시한 산림치유지도사 과정도 수료했다. 이후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현재 양구생태식물원에서 숲해설가로 인생 2막을 의미 있게 펼쳐나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 나무는 내게 무엇을 말하고 싶을까?”
숲해설가 김진록의 우리 숲 나무일기


-자작나무는 왜 흰색 옷을 입었을까?
-연리지, 그것은 사랑일까, 권력의 희생양일까?
-1,000살 느티나무 장수의 비밀은 이것?
-이 착한 층층나무를 왜 숲속의 무법자라고 할까?
-전 세계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사랑받는 구상나무가 우리 나무라고?
-리기다소나무는 부인 둘 거느린 정력 센 흑인을 닮았다?
-느릅나무를 알면 사랑이 보인다고?
-다래나무는 왜 그토록 남에게 빌붙어 위로 위로 올라가고 싶어할까?
-그녀는 왜 하필 ‘이루지 못할 사랑’ 꽃말을 가진 백목련을 좋아했을까?

공기업 임원 출신으로 퇴직 후 숲해설가로서 인생 2막을 의미 있게 펼치고 있는 저자가 자신만의 풍부한 사회 경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8년간의 숲 해설 경험을 책으로 엮었다. 상처 없이 크는 나무가 없듯 상처 없는 인생도 없다. 인생 좀 살아본 숲해설가가 나무와 자연을 통해 인간과 삶에 대한 성찰을 풀어낸 나무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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