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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강가에서
글쓴이
맹난자 저
출판사
bookin(북인)
출판일
2018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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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맹난자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국대 불교철학과를 수료했다. 공식적인 최초의 작품은 1964년 통도사 극락암의 경봉 스님을 친견하고 쓴 기행문 「극락지일야(極樂之一夜)」로 대한불교 신문에 실렸다.
1969년부터 10년 동안 월간 『신행불교』 편집장을 지냈으며 1980년 동양문화연구소장 서정기 선생에게 주역을 사사하고 도계 박재완 선생과 노석 유충엽 선생에게 명리(命理)를 공부했다. 능인선원과 불교여성개발원에서 주역과 명리를 강의하며 월간 『까마』와 『묵가』에 ’주역에세이‘를 다년간 연재했다.

수필선집 『까마귀』, 수상록 『본래 그 자리』(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수필집 『빈 배에 가득한 달빛』, 『사유의 뜰』, 『라데팡스의 불빛』, 『나 이대로 좋다』, 『시간의 강가에서』(2018년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에세이집 『하늘의 피리소리』(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선집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만목의 가을』이 있으며, 역사 속으로 떠나는 죽음 기행 『남산이 북산을 보며 웃네』와 개정판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기억하라』, 작가 묘지 기행 『인생은 아름다워라』 『그들 앞에 서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Ⅰ·Ⅱ), 그리고 『주역에게 길을 묻다』(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와 일어판 『한국 여류 수필선』 외 공저 다수가 있다.

2002년부터 5년 동안 수필 전문지인 『에세이문학』 발행인과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장을 역임하고 『월간문학』 편집위원과 지하철 게시판 <풍경소리>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사)국제펜한국본부 자문위원, 『젊은수필』과 『The 수필』 선정위원장, (사)한국문인협회 상벌제도위원장 역임, 현재 (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고문이다.

현대수필문학상, 남촌문학상, 정경문학상, 신곡문학 대상, 조경희수필문학 대상, 현대수필문학 대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시대의 화두 ‘힐링’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맹난자 수필집 『시간의 강가에서』

한국 수필 문단의 대모로 불리는 맹난자 수필가가 『시간의 강가에서』를 출간했다. 2016년 인간의 본질을 뚫고 생의 비의를 알려주는 수상록 『본래 그 자리』 출간 전후 여러 신문과 잡지 등에 발표한 글들 중에서 존재와 몸, 자연 그리고 문학과 독서, 불교 등 여섯 가지 주제로 모은 수필집이다.

맹난자 수필은 특별하다. 그의 수필은 우리의 가슴을 어루만져준다. 어떤 때는 머리에 충격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끝내는 우리 시대의 화두인 ‘힐링’의 의미를 환기해준다. 맹난자 수필이 특별한 이유는 니체의 로고스적 요소와 파토스적인 요소 혹은 불교적 상상력 혹은 우주적 상상력과 함께 개인적인 미학적 상상력을 촉발시켜 우리의 삶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느끼고 사색하게 한다는 것에 있다.

이번 수필집 『시간의 강가에서』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수필집에 수록된 전편의 수필을 읽다보면 그의 수필을 불교문학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맥락 속에 녹아들어 있는 세계정신사적 혹은 문학사상적 맥락에서 재조명해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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