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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공주 1
글쓴이
이상훈 저
출판사
박하
출판일
2018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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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훈

경남 밀양 출생으로 마산고와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부했다. KBS 공채 피디로 KBS를 거쳐 SBS 개국에 참여해 수많은 히트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2009년 채널A 제작본부장으로 채널A 개국을 진두지휘했다. 그후 동아방송예술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글을 발표했다.

‘시청률의 황제’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방송계의 전설적인 스타 피디로 방송프로그램 연출과 대본을 직접 집필함으로써 작가로서의 능력을 인증받았다. 첫 에세이 『고향생각』이 20만 부 이상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그후 『더 늦기 전에 부모님의 손을 잡아드리세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 싶다』, 『유머로 시작하라』 등의 책들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2014년 첫 장편소설 『한복 입은 남자』가 국민적인 관심 속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백제 마지막 의자왕과 일본 여자천황 제명천황과의 사랑을 고리로 일본 고대사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두 번째 소설 『제명공주』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마의태자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마의태자가 금나라의 시조를 밝혀낸 세 번째 소설 『김의 나라』는 역사소설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일컬어지는 제16회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그의 문학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김의 나라』는 현재 드라마로 제작 중이다.

네 번째 소설 『테헤란로를 걷는 신라공주』 역시 드라마와 뮤지컬을 준비 중이며, 최인호 역사소설의 맥을 잇는다는 평가를 받은 다섯 번째 소설 『포검비, 칼을 품고 슬퍼하다』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드라마 계약을 마쳤고, 2025년 5월 송일국과 원더걸스 선예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대형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여섯 번째 소설 『김옥균, 조선의 심장을 쏘다』 역시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드라마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방송대상, 한국프로듀서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자랑스런 한국인상, 류주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백제의 공주는 어떻게 천황에, 그것도 두 번이나 올랐던 것일까?
일본의 역사가 부러 외면했고 한국의 역사에서 강제로 삭제됐던
제명을 오늘 우리 앞에 최초로 되살려놓는다!


‘제명 공주’를 알고 있는 우리 국민이 몇이나 될까?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과 사촌 사이로 일본에 불교를 전파한 임성 태자 밑에서 함께 자랐으며, 일본의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천황인 일본의 35대 고교쿠 천황(재위 642~645년)에 올랐다가, 다시 37대 사이메이 천황(재위 655년~661년)에 오르며, 일본 역사상 유일하게 두 번 천황의 자리에 오른 여인, 제명.

이토록 한일 양국 고대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임에도 일본의 역사에는 일부러 외면하려는 듯 언급을 회피하거나 사료 자체가 감추어져 있으며, 우리 역사에서는 아예 기록 자체가 부재하여 오늘에 전해지지 않고 있는 비운의 여인, 제명.

세계사에 남은 위대한 발명품을 남겼으나 세종의 가마를 잘못 설계하였다는 사소한 이유로 역사 속에서 갑자기 사라진 장영실.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자료 수집, 시공간을 종횡무진하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조선사 최대의 난제 ‘장영실 미스터리’를 파헤친 역작 『한복 입은 남자』로 수많은 독자들을 감탄시켰던 이상훈 작가가 이번에는 한일 고대사에서 지워진 ‘제명 공주 미스터리’로 돌아왔다.

『제명 공주』는 『한복 입은 남자』를 통해 역사적 맥락과 문학적 설득력의 절묘한 결합을 보여줬던 소설가 이상훈의 작가적 성숙을 역력히 보여주는 동시에, 페이지터너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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