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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국경을 넘는 아시아 여성들
글쓴이
김영옥 저
출판사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18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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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옥

페미니스트 활동가.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예학과 문화이론 분야에서 박사를 마친 이후 이화여대와 연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 분야 강의를 맡고 있다. 문화예술 텍스트 생산과 향유를 여성주의 관점에서 비판·재구성하고 실천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주여성인권포럼>에서 지구지역시대 아시아 여성들의 이주실천과 시민권을 연구하는 일에서 시작해, <인권연구소 창>의 연구 활동가로 다양한 인권현장의 의제들을 젠더 관점에서 성찰하며 변화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권 논의 지점들을 고민해왔다.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에서 노년과 질병, 아픈 몸, 돌봄 등에 대한 여성주의 담론과 이론화를 모색하고 있다.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질병, 돌봄, 노년에 대한 다른 이야기(2020, 공저), 이미지 페미니즘(2018), 노년은 아름다워??(2017), 밀양을 살다(2014, 공저),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공존을 위한 다문화(2013, 공저) 등의 저술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계열
한국으로 이주해온 아시아 여성들의 삶과 사회적 위치 등을 분석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이주의 여성화’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아시아 지역에서 여성 이주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다양한 사례와 실태 조사, 심층 면접, 통계 등을 통해 얻은 구체적인 정보를 토대로 한국에 이주해온 아시아 여성들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살펴본다. 이주 여성들의 고단한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지만 비관적 비판론에만 머물지 않고, 국적과 문화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구적 여성 연대 및 창의적 문화 혼종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으로 이주해온 아시아 여성들을 단지 주변인이나 착취의 피해자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새로운 시민’으로서 대안적 사회와 문화 변동의 가능성을 구체화시키는 주체, 즉 변화의 주역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견지하여 다문화 사회에 걸맞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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