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지혜를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교화하는 일은 모든 종교에서 중시하는 일이다. 이것은 모든 중생이 고에서 벗어날 때까지 이 세상에 남아 가르침을 전하겠다는 보살의 정신이고 자신을 희생하여 진리를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공부와 수행을 통하여 지혜를 얻는 일과 사람들에게 그 지혜를 전하여 사회를 성숙하게 만들어나가는 일은 참으로 중요하다. 유토피아는 바로 이런 토대 위에 성립된다.
처음에 출간한 『구도여행』은 참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구도에 대한 지침서였고 두 번째로 출간한 『소리 없는 소리』는 행복의 원천인 내면의 신성을 찾는데 필요한 고대 지혜 가르침을 담은 지혜서였다. 이번 『완성의 길』은 세상 속으로 들어와 내면에서 찾은 지혜를 사회에 적용하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실천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 책은 모두가 하나가 되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