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의 꿈이 일군 초록빛 정원 이야기
메이는 새집으로 이사할 때 정원을 가져가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새 집에서 보이는 건 빽빽한 회색 건물들 뿐…사과나무와 수선화와 나비를 쫓아다니던 때가 그리운 메이는 잿빛 바닥에 나무와 나비를 그리고, 종이 상자에 꽃과 풀을 그려 보지만 소용없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었지요. 꿈을 갖고 자신의 주변을 적극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어린 메이를 보며 그 순수한 꿈과 노력에 감탄하게 되고, 아울러 생명이 깃든 공간의 소중함도 생각하게 되는 울림 있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