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용감하고 따뜻하고 지혜로운 까마귀가 되기 위해 떠나는 여행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철학적 이야기
까마귀는 행복하지 않아요. 늘 샘 속에는 자신보다 더 멋진 까마귀가 있거든요. 그 까마귀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친구들에게 든든한 믿음을 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까마귀는 혼자서 세상에 나가기로 합니다. 샘 속의 까마귀처럼 멋진 까마귀가 되려고요. 과연 까마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멋진 까마귀가 될 수 있을까요?
자아를 찾아간다는 철학적 주제를 쉽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앰벌린 콰이물리나의 단순하지만 세련된 선과 강렬한 색채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으러 떠난다는 이야기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