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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발전사
글쓴이
전택부 저
출판사
홍성사
출판일
2018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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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택부

(1915∼2008)
호는 오리(吾里). 함경남도 문천 출생. 1940년 도쿄 일본신학교 예과를 졸업하고 1941년 같은 신학교 본과를 중퇴했다. 〈월간 새벗〉과 〈사상계〉의 주간을 지냈으며, 소천 아동문학상 운영위원장, 서울 YMCA 총무 및 명예총무, 한글전용국민실천회 회장, 한글인터넷추진 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58년 이후 〈한국 기독교회사 만필〉, 〈토박이 신앙산맥〉, 〈양화진 외인 열전〉 등을 신문에 연재하면서 사건 현장을 중심으로 한 교회사 연구에 정진했고, 한국 기독교의 수용과 성장을 토박이 신앙인의 신앙역사로 보려는 ‘토박이 사관’을 새롭게 시도했다. 한글 운동을 한 공로로 1978년 문교부 장관 표창, 1980년 외솔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오리 전택부가 쓴 한국 교회의 통사

한국 기독교, 어떻게 생겨나서 어떤 길을 걸어왔나?

‘동방의 고요한 나라’. ‘은자의 나라’(서양인의 부정적인 시각이 들어있는 말이다) 조선에 복음의 씨가 뿌려진 것은 나라가 외세에 빗장을 걸어 잠그고 쇠락의 길을 걷고 있을 때였다. 암흑세계나 다름없는 당시, 박해와 고난의 요인이 크고 많았을 뿐더러 전통문화의 부정적인 영향력도 강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선교의 양상과 교회의 성장·발전 모습은 세계 교회사상 유례가 없는 것이었다. 아시아의 여느 나라들과 달리 한국 영토 안에서는 개신교·천주교를 막론하고 한국인 자신에 의해 선교가 시작되었으며, 기독교가 시대의 질곡을 헤쳐 가며 근대 사회로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한 것도 그 뿌리에는 한국 토박이 신자들의 풀뿌리 신앙이 있었다. 한국 현대사와 동전의 앞뒷면과도 같이 맞물려 온 한국 기독교는 어떤 사람들에 의해 어떤 과정을 거치며 어떤 모습으로 변모하여 오늘에 이르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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