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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인문학
글쓴이
양용기 저
출판사
건기원
출판일
2018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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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용기

독일 다름슈타트 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독일 호프만 설계 사무소에서 일했다. 쌍용건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플랜트에 파견 근무하여 실무를 쌓고 독일 건축사 자격증 취득 후 30대 후반까지 유럽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안산대학교 건축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랜 시간 실무를 바탕으로 건축 경험을 쌓은 후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건축 책을 집필하고 있다. 건축 소설 『탈문맥』을 시작으로 『건축학개론』, 『건축설계입문』, 『건축형태분석』, 『건축 Atlas』, 『건축물에는 건축이 없다』, 『건축의 융복합』, 『철학이 있는 건축』, 『음악, 미술 그리고 건축』, 『건축 인문의 집을 짓다』, 『기숙사 건축 문화』, 『건축 인문학』, 『건축, 어렵지 않아요』, 『사람 공간 건축』 그리고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건축물은 두 개의 형태가 있다

형태는 풍부하게 있다. 그러나 이를 근본적인 요소로 분석해 본다면 사실 두 가지뿐이다. 바로 규칙적인 형태와 불규칙적인 형태이다. 규칙적인 형태는 소위 삼각형, 사각형 그리고 원이다. 이를 우리는 순수한 형태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서 규칙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바로 반복을 의미한다. 반복은 리듬을 갖고 있다. 리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반복이 있는 것이다. 순수한 형태는 이러한 리듬을 통하여 표현된다. 반복적인 리듬의 유무에 따라서 클래식한 형태인가 아닌가의 기준이 될 수도 있다.

클래식한 형태는 이렇게 순수한 형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으며, 전체적인 형태의 대칭적인 성격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건축물 형태를 구분하는 기준이 클래식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두 가지로 크게 구분하는데 이 내용에는 규칙적인 것과 불규칙적인 것이 포함된다. 규칙적인 형태에는 전체적인 형태가 하나의 테두리 안에 있는 것과 기능적으로 형태를 구분하여 전체적인 테두리를 제거한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이를 좀 더 확장하여 언급한다면 피카소의 입체파적인 그림과 그렇지 않은 그림으로 나누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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