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숲은 생각한다
글쓴이
에두아르도 콘 저
출판사
사월의책
출판일
2018년 5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에두아르도 콘

캐나다 맥길 대학교의 인류학 교수이다.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코스타리카의 열대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열대생태학 과정을 수료하면서 생태학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았다. 실제로 그는 아마존 강 유역에서 1,000여 개의 식물 표본, 600여 개의 동물 표본을 수집하였으며 이 표본들은 현재 에콰도르 국립식물원과 자연사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다.

그의 대표작 『숲은 생각한다』는 아마존 강 유역에서 4년간에 걸친 인류학적 현장연구의 성과로서, 숲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밀착 연구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가져온 인간 중심적 사고방식의 가장 기초적인 전제에 도전하는 책이다. 그의 작업은 새로운 인문학의 지평을 여는 대표적인 포스트휴머니즘 기획으로 평가받는다. 『숲은 생각한다』는 미국인류학회에서 수여하는 2014년 그레고리 베이트슨 상을 수상하면서 그해 인류학계의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으며, 브뤼노 라투르, 도나 해러웨이, 나카자와 신이치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로부터 “가장 창조적인 의미에서 사고의 도약을 이뤄낸 책”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재규어, 원주민, 솔개, 멧돼지, 개미핥기의 공통점은?
인간 중심의 관점을 넘어 아마존 숲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참모습

『숲은 생각한다』는 캐나다의 인류학 교수이자 코스타리카에서 생태학을 공부한 저자 에두아르도 콘이 아마존 숲 속의 생활상을 4년간 관찰, 사색한 결과물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재규어에서부터 개미핥기, 대벌레와 솔개, 선인장과 고무나무에 이르기까지 숲 속 생물들의 흥미진진한 삶과 생존 전략이 인간들의 역사와 얽히고설키는 풍경을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

저자는 언어가 없는 숲의 생물들도 생각하고 세상을 표상하며 그들만의 의미를 만들어낸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숲은 동식물의 다양한 생각과 갖가지의 의미로 가득한 매혹적인 세상이다. 저자는 아마존 숲에서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루나족에게서 이 점을 배운다. 빼어난 관찰과 심오한 인문학적 통찰을 엮어낸 이 책을 두고 세계적 사상가 브뤼노 라투르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는 법을 배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