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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꽃언니
글쓴이
심윤진 저
출판사
학마을B&M
출판일
201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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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윤진

동안童顔이라는 최고의 무기를 가지고 어린 댁 취급을 당하는 수모(?)도 부지기수. 이젠 ‘꽁짜’ 두 번 울리는 승차권을 내미는 신세다. 돌아보니 살면서 할 건 다 배워야 할 듯 요란스러운 배움의 시간. 스스로 생각해봐도 용하다. 사브작 거리다 “나야 나” 부르짖으며 캔버스 꾸미는 일에 푹 빠져 환쟁이로 산다. 후다닥 문장을 만들어내는 재주에 놀라서 이제는 글쟁이 되어 보려고 얼굴을 삐죽 내밀어 본다.

* 홀로 한 전시가 2005년 이후 수차례이며, 어깨 펴는 큰상도 국전(現 대한민국미술대전) 3회 수상을 비롯하여 다수.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감각 잃을까 겁먹고 꼬박꼬박 협회전 및 각종 전시회 참가.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오래전부터 양화洋?에 빠져 몇 날 며칠을 다양한 꽃과 그리움에 대한 소재 찾기로 그림과 싸워온 화가?家, 심윤진.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연륜이 쌓이자 갑자기 어느 날부터는 카톡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거의매일을 깔끔한 글 솜씨로 시詩와 잡문雜文 등을 쉬지 않고 쏟아내는 글 쓰는 작가作家, 역시 심윤진이다.

그런데 막상 글과 그림을 섞어 비주얼하게 시화집을 만들어가다 보니 뒷부분에서 뜻하지 않은 사진 작품 이미지를 들이대며 “이것도 책에 넣으면 어떨까요?“ 하고 넌지시 물어 온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꽃꽂이의 향연이다. 화가Painter+작가Writer+플로리스트Florist 영역까지 섭렵했음을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다. 과연 한 사람이 이렇게 다양한 재주를 가질 수 있는 것인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남에게 보여줄 충분한 실력을 갖추었기에 놀랄 수밖에 없음이다!

사실 그 다양한 영역에의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모두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아내기란 역부족이다. 그래서 수많은 작품들(글과 그림, 꽃꽂이 등) 속에서 고르고 골라 선별한 작품을 『고마워요! 꽃언니』 1권에 담아 세상에 내놓고 첫발을 떼면서 좋은 말, 나쁜 말을 차분하게 기다려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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