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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
글쓴이
김민아 외 1명
출판사
끌레마
출판일
2018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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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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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이야기 듣고, 풀고, 쓰는 일을 좋아한다.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에 대한 궁리로 조용히, 분주하다.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상담과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2003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공저), 『아픈 몸 더 아픈 차별』, 『엄마, 없다』,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를 짓고, 영화 [4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 여행이 나를 바꿔놓을까요?”
사막을 사랑한 소심한 시인과 북유럽의 서늘한 풍경을 닮은 예민한 소설가,
두 여자가 낯선 여행지에서 주고받은 1년간의 편지, 우정의 기록

자존심과 맞바꾼 사랑이 산산이 부서졌을 때, 잘해보려 애를 쓸수록 더 엉망이 되어 갈 때, 일 속으로 자신을 숨기고 싶을 때, 사람들이 싫어질 때, 꼬인 실을 풀어 실패에 잘 감았다고 생각했는데 내 몸에 감았다는 걸 깨달았을 때, 웬만한 일에는 감흥이 일지 않을 때, 여기 아닌 어딘가에 있다는 상상으로 간신히 하루하루를 버티다가 문득 떠나는 게 여행이라 여겼다. 그리고 떠났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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