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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글쓴이
김미월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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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미월

2004년 『세계일보』로 등단했다.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일주일의 세계』, 산문집『내가 사랑한 여자』 등이 있다.‘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이해조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1년 제29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하며 촉망받는 젊은 작가로서의 저력을 확인한 김미월이 신작 소설집이다.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와 장편소설 『여덟번째 방』에서 이 시대 청춘들의 아픔과 고민을 보듬어온 작가는 두번째 소설집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에서 한층 물오른 필력과 젊은 감각, 더욱 깊어진 통찰이 돋보인다.

김미월의 소설에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을 ‘남몰래 펼쳐보는’ 이 작가의 섬세한 눈길은 남다른 온기를 머금고 있다.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인생이라고 해서 섣불리 보잘것없는 삶으로 재단해서는 안된다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이제는 무시당하기 일쑤인 이 작은 진리를 작가는 차분하고도 곡진한 목소리로 전한다.

김미월의 소설은 “이야기를 통해 시대현실과 개인의 삶을 동시에 성찰하는 소설문학 특유의 미덕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화려한 기법과 수사, 파격적인 언어 및 형식 실험을 오히려 절제하면서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삶과 꿈의 맥을 차분히 짚어가는 소설적 작업에 정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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