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실현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다!
일상에 숨어 있는 꿈의 모습을 보여 주는 까불이 손나래의 꿈 이야기!
머리가 제법 굵어진 초등 고학년들은 현실에 비춰 꿈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꿨던 많은 꿈과 원대한 꿈은 점점 사라지고, 현실 가능한 꿈을 생각하다 보니 꿈 이야기를 쉬 하지 못합니다. 꿈이 뭔지, 내가 잘하는 게 뭔지, 그걸 어떻게 해야 꿈으로 이어 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지요.
『까불이 걸스』의 주인공, 나래 역시 자신의 꿈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며 또래 친구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네 꿈은 뭐야?”가 아닌 “네가 잘하는 게 뭐야?”, “잘 하는 걸 열심히 하면 꿈은 다 이뤄질까?” 같은 질문들로요. 꿈꾸고 노력하면 다 해결될 거라 말하는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른 목소리를 냅니다.
5학년, 나래는 춤과 노래를 좋아해 가수를 꿈꿉니다. 꿈의 첫발로 학교의 무대에 서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나쁜 일을 저질러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됩니다. 좌절한 나래 앞에 보이는 낯선 풍경과 새롭게 찾아온 호기심. 춤과 노래에만 빠져 있다가 다른 것에도 관심을 보이는 나래는 과연, 10년 후 어떤 꿈을 선택하게 될까요?
나래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잘하는 게 꿈이 된다는 것, 꿈은 자신의 행동이나 관계 속에서 잘 자라거나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꿈이 변할 수 있다는 것 등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