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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수업
글쓴이
최인호 저
출판사
나무나무
출판일
2018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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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인호

단어의 나이를 묻는 것이 취미다. 그리고 문장과 문장 사이의 은하수를 여행하기도 한다. 간혹, 어설픈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 우주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우주는 어릴적 ‘일기의 문장들’ 이 만든 우주보다 볼품없고 아주 작은 것들뿐이었다. 『산다는 게 지긋지긋할 때가 있다』, 『비와 바람의 기억』, 『모순수업』, 『부유하는 단어들』, 『지독 재독』, 『1등급 공부습관』,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공저)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연세대 대학원 고전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여행 자유화 조치 이후 1세대 배낭여행족으로 20년 동안 홀로 40국 이상의 나라를 돌아다녔다. 밥보다 책이 좋아 매일 책을 읽는 책벌레인 저자는 중국, 일본, 미국 등 흔한 여행지는 물론이고 인도, 티베트, 페루, 아르헨티나 등 익숙한 이름이지만 막상 여행하기 쉽지 않은 곳들을 여행하였다. 여행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상념을 책을 좋아하는 사람답게 그가 가진 철학과 그가 읽은 도서의 글들을 연관시키면서 풀어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선문답을 소재로 모순역설에 대한 흥미로운 논의
난해하기만 한 선문답도 언어적 구조를 보면 철학적 합리적 논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선문답을 논리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전체적으로는 모순의 철학, 모순역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리구조만 알면 누구나 철학적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책은 흥미로운 예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순이 묻고 논리가 답하다.
이 책은 모순덩어리인 조주철학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내고 있습니다. 본디 비논리적 모순이 감추고 있는 논리적 구조를 세밀하게 찾아내고 있는 거죠. 범주를 정하고 추론에 따라 논리를 찾아내는 겁니다. 이 책의 논의구조를 따라가면 모순 그 자체인 우리 삶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온갖 비논리와 비약과 반전으로 가득 찬 우리 삶이 왜 이렇게 됐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논리의 옷을 입은 모순’이 우리 삶에 모습을 드러내는 ‘그 아름다운 순간’을 이 책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서양철학의 주요 논의를 바탕으로 설명
창의성, 창조성은 논리에서 나옵니다. 기존의 통념을 깨고 나만의 논리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이 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서양철학의 논의를 바탕으로 논리적 구조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세상 모든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하는 법
우리의 삶은 온통 모순입니다. 그래서 고통스럽죠. 하지만 한 발짝 더 들어가면 그 속에는 우리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 있습니다. 우리를 그 꽃밭으로 안내하는 길은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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