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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플
글쓴이
임채연 저
출판사
호이테북스
출판일
201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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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채연

‘퇴계장학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KT와 SKT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문과적 사고와 이과적 방법론을 활용한 논문으로 입상한 적이 있으며, 재직 중 ‘올해의 사원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포스코, 현대자동차, LG 그룹사에 근무하면서 현장 업무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경영혁신을 추진했다. 콤텍 그룹에서 전략기획/CIO/인사/총무/홍보 담당 임원을 역임한 후, 협업과 인사관리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HR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서비스하는 ㈜오이사공을 창업하여 대표로 있다. 최근 AI를 인사 분야에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케이알베스트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인간은 협업하는 존재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 독자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 최근에 기술은 나누어지고 깊어지고 있기 때문에 홀로 완성하기가 힘들다. 일도, 연구도 누군가와 함께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노벨상도 요즘은 공동수상이 대세가 되었다. 집단지성이라는 말이 등장한지도 어언 10여 년이 훌쩍 지났다. 혼자서 뭔가를 개발하거나 만들어내려는 사람을 천재라 부르기보다는 바보라고 부르는 현실이다. 그만큼 협업은 일반적이고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같이 한다는 협업(協業), 즉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과 동업 (同業, partnership)은 다르다. 같이 한다는 뜻에서 협업은 매력적이다. 경쟁자와도 동맹을 맺는 세상이다. G20, 아세안+2와 같이 다자간· 개방형 협업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부즈·앨런 앤드 해밀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기업 간 제휴가 매년 25%씩 증가했다고 한다. 반면에 동업은 왠지 두렵다. 남녀 가수가 콜라보로 부르는 노래는 귀를 즐겁게 하지만, 동업은 ‘사기를 당했다’ 또는 ‘깨졌다’는 소리가 더 많이 들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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