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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대선사 시봉 이야기
글쓴이
원행 저
출판사
에세이스트
출판일
2018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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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원행

불교 경전과 염불 소리에 이끌려 약관의 나이에 오대산 월정사로 출가해 한암 스님, 탄허 스님, 만화 스님의 법통을 이어받아 수행정진하다. 10·27 불교법난과 월정사 분규 사태로 몸과 마음을 크게 다치다. 오대산의 큰 별 탄허 스님과 은사 만화 스님이 열반하시자 49재를 모신 다음, 제2의 출가로 가야산 해인사로 가서 성철 스님 문하에서 팔만대장경 장주 소임을 맡고 있던 어느 날, 꿈에 탄허 스님의 벼락같은 현몽이 있고 그 현몽을 받들어 대전의 자광사로 가다.

자광사를 중창 불사하고, 다시 월정사로 돌아와 부주지 소임을 겸하며 삼화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을 때 운명처럼 삼화사 노사나철불을 만나다. 그리고 원주 치악산 구룡사 주지로 부임해 원주불교대학을 개설하고, 경찰불자들을 위하여 원주경찰서 경승실을 새롭게 장엄하는 등 대중 포교에 힘쓰고 있는데, 하필이면 탄허 스님 법어집을 출간하는 날 구룡사 대웅전이 전소되다. 대웅전 중창 불사를 마치고 월정사 심검당으로 돌아와 수행승의 희비를 회고하다.

저서 : 『월정사 멍청이』 『월정사 탑돌이』 『10.27불교법란』 『눈썹돌리는 소리』 『만화희찬스님 시봉이야기』
원행 홈페이지 주소 : http://www.whlee.kr
e-mail: wh12050@naver.com

책 소개

분야종교
저자 원행스님은 탄허 대선사를 오랜 세월 가장 지근거리에서 시봉했다. 이 책은 대선사의 일상적 수행의 모습을 가감 없이 소박하게 진술함으로써 신도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친근감을 더하여 주면서 수행승 이전에 학자이며 선각자로서의 탄허를 집중 조망한다. 탄허는 44년 전에 이미 예언한 바 있다.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 국위를 선양할 것이다. 우리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모든 국가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이 개최된 뒤 놀랍게도 세계인들의 시선은 지금 우리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 평화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한 것은 탄허 대선사가 주석하며 『화엄경』 역경 사업에 온 생애를 바쳤던 신령한 땅, 강원도 평창이라는 점도 매우 놀랍다. 우리나라가 세계의 정신적 중심국이 될 것이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하여 세계의 윤리적 모범이 되리라는 탄허 대선사의 예언은 불과 넉 달 전만 해도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이미 코앞에 당도해 있다. 저자 원행스님은 이렇게 급변하는 세계의 정세를 우리는 어떻게 선도해갈 것인가에 대한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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