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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학의 정체
글쓴이
이홍우 저
출판사
교육과학사
출판일
201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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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홍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미국 콜럼비아대학(교육학 박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주요 저서 및 역서
인지학습의 이론, 1973, 박종덕(편), 2015.
증보 교육과정 탐구, 1977, 1992, 2010.
증보 지식의 구조와 교과, 1979, 1997, 2006.
교육의 목적과 난점, 1984, 1998, 2016.
Living, Knowing and Education, 1985.
주석 증보 교육의 개념, 1991, 2009.
증보 성리학의 교육이론, 2000, 2014.
교육과정 이론(공저), 2003.
대승기신론 통석, 2006.
신수 교육과정 이론, 2017.
미국 교육학의 정체, 2018.
인식과 전달, 2022.
J. S. Bruner, 교육의 과정, 1973.
R. S. Peters, 윤리학과 교육, 1980, 수정판(공역), 2003.
J. Dewey, 민주주의와 교육, 1987, 개정 증보, 2008.
D. W. Hamlyn, 경험과 이해의 성장, 1990, 교육인식론(증보), 2010.
W. Boyd, 서양교육사(공역), 1994, 개정 증보, 2008.
J. R. Manheimer, 키에르케고르의 교육이론(공역), 2003.
馬鳴, 大乘起信論, 1991.
F. Schiller, 인간의 심성교육, 2019.
H. I. Marrou, 서양 고대교육사(공역), 2019.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이 책에 수록된 ‘미국 교육학의 저주와 재앙’이라는 글의 제목에서 ‘미국 교육학’은 그것의 통상적인 의미보다는 훨씬 한정된 의미로, 타일러의 교육과정 이론과 그것을 철학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존 듀이의 교육철학, 그리고 양자를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시킨 이론적 집합체를 가리킨다. 성리학의 교육이론은 그 이론적 집합체가 ‘미국 교육학’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될 수 있을 정도의 일관된 학문적 경향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손쉬운 이론적 반사체의 위치에 놓여 있다. 만약 그 글에 제시된 저자의 견해가 엄연한 현실로 밝혀질 수 있다면 한국 교육은 백년지대계의 절반을 그 ‘저주와 재앙’에 시달려 온 셈이 된다.

이 책에는 그 글 이외에, 그동안 저자가 여기저기에 발표한 글 중에서 그 글을 약간 세부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증보자료’로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증보’될 만한 자료는, 물론, 여기에 수록된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그 정도로, 이 책이 다루는 ‘미국 교육학의 정체’는 보기에 따라서는 저자의 학문적 결산에 해당한다. 이 시점에서 저자는 근 반 세기 전에 쓴 글의 마지막 문장으로 적어 넣은 ‘제 옷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남의 옷을 즐겨 빌려 입지 않는다’는 말을 기억 속에 떠올린다. 이제 저자는 그 ‘제 옷’이 ‘빌려 입은 남의 옷’보다 훨씬 편안하고 보기에도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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