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산업경영을 공부했다. 삼성과 LG 등 기업 현장에서 경영혁신과 품질혁신을 경험했으며, 이후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수행해 왔다. 오랫동안 혁신의 현장을 지켜보며 저자가 주목한 것은 제도나 기법보다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였다. 같은 문제를 보고도 어떤 조직은 원인을 찾아 변화하는 반면, 어떤 조직은 익숙한 방식으로 되돌아간다. 그 차이는 결국 문제를 바라보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사고의 방식에서 시작된다고 보았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과 문제해결 방법을 정리·정돈·청소·표준화·습관화라는 다섯 단계의 사고 체계로 재구성했다. 저자는 지금도 기업과 조직의 현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좋은 혁신은 좋은 사고에서 시작되고, 좋은 사고가 반복되면 그것이 조직의 습관과 문화가 된다는 생각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 『변화를 경영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