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나눔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육공동체 벗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시콜콜 교육학’의 첫 책이다. ‘시시콜콜 교육학’은 교육에 대한 작은 안내서이자 실천서로,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에서 사소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담아내는 현장 교육학 시리즈이다.
시리즈의 처음을 여는 『지구인이 되는 중입니다』는 아동문학 전공자이기도 한 초등학교 교사 최은경의 1학년 교실 기록이다. 돌봄에서 교육으로 넘어오는 초등학교 1학년 시기,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전후를 기록하여, 교육과정의 변화가 학교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