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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명작으로 읽는 통섭의 한국사
글쓴이
이동연 저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18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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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동연

공식 계정사락
전문 작가이자 번역자, 본명과 필명(석산 등)으로 융합형 작품을 내놓고 있다. 주요 저서로 『세속적인 세상에서 사는 지혜』 『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심리학으로 읽는 손자병법』 『심리학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그리스 로마 신화』 『하루 1장 365일 붓다와 마음공부』 『고구려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이기는 리더십 10』(문체부 우수교양도서) 『CEO형 인재』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다』 『명작 뒤에 숨겨진 사랑』 『명작에게 사랑을 묻다』 『예술, 사랑에 미치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대화의 연금술』(삼성생명 콘텐츠 제공) 『행복한 꿀잠』(중국 수출) 『365일 니체』 『사상사로 본 중국왕조사』 등이 있다.

온라인 기업 콘텐츠(E-Learning)에 베스트셀러 『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과 『조선 야사로 본 비즈니스 전략』 『김진명의 고구려 한민족 최강의 리더십』 등이 출시 중이다. 삼성 SDS, 우리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경영잡지에 기고했고, KBS 해피FM에 다년간 고정 출연했으며 YTN, SBS, MBN, BBS, WBS, EBS 등 방송매체와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EMC, 대학교, 공무원 핵심 리더과정 등에서 강의했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우리 역사와 세계적 명작을 넘나드는 통섭의 인문학!
한국사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특별한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명작으로 읽는 통섭의 한국사》는 ‘명작’이라 불릴 만한 인류의 문화유산과도 같은 그림?문학?음악 등의 예술작품을 빌려 우리 역사를 살펴보는 교양 역사 서적이다. 익숙한 명작으로 역사적 사건이나 흐름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명작 또한 결이 비슷한 역사 사건의 의미를 되짚는 과정을 거쳐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가령 삼국시대 때 부여의 후손인 형제국 고구려와 백제의 영토 싸움에 저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펄 벅의 《대지》라는 현미경으로 대립의 속성을 분석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대지》의 주인공으로 한평생 토지를 늘리기 위해 파란만장한 삶을 산 농부 왕룽은 영토를 늘리기 위해 치열하게 다툰 고구려와 백제로 치환해볼 수 있다.
저자는 통일신라 말기와 후삼국 통일까지 혼란한 시대상황을 겪은 민중의 삶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파악하고, 19세기 말 거센 변화의 흐름을 막고 버틴 조선 정부를 파악할 때는 그와 대비되는 서구사회의 변화를 클로드 모네의 〈해돋이〉에서 찾기도 한다. 역사와 명작을 넘나드는 통섭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역사와 명작을 마주하는 인식의 지평이 한층 넓고 깊어지게 된다.

고대사부터 조선사까지 52개의 시퀀스로 꼭 알아야 할 우리역사의 맥을 짚어주다
역사적인 사건은 그 사건의 전과 후의 흐름을 살펴봐야 의미와 가치를 내릴 수 있다. 반만 년이라는 물리적 시간을 축적해온 우리 역사에서는 이뿐 아니라 긴 시간차를 둔 고대사와 근대사의 흐름을 짚어보면 유사한 특성을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중국의 고대국가들과 국력을 겨루었던 고조선의 단군에게서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근대 자주국가로 발돋움하려는 고종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망이?망소이의 난’과 ‘홍경래의 난’에서는 시대를 넘어서서 차별에 항거하는 민중의 분노가 똑같이 느껴진다. 저자가 360쪽 정도 되는 분량에서 역사의 범위를 고대사부터 대한제국까지 넓게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 역사의 의미 있는 사건을 52개의 시퀀스로 나누어 각 시대에서 벌어진 사건의 의미와 이후의 변화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학교 교육 과정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명작을 빌려 사건의 의미를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흥미 있게 들려주는 한편, 고대사부터 조선사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역사적 맥락을 포착할 수 있게 서술해나간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는 물론, 역사서를 여러 권 섭렵한 독자에게도 우리 역사의 흐름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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