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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새
글쓴이
이수지 저
출판사
길벗어린이
출판일
2007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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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지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책의 물성을 이용한 작업과 글 없는 그림책의 형식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에너지를 책에 담는다. 독립 출판사 ‘흰토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작가 최초로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그림작가 부문 수상, 『여름이 온다』로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뉴욕 타임스 그림책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강이』로 ‘한국출판문화상’,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선』, 『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 『거울속으로』 등이 있다. 해외에 판권이 수출된 책은 『여름이 온다』: 브라질,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대만 『그늘을 산 총각』: 영미권, 중국, 스페인, 대만 『동물원』: 중국, 일본, 멕시코, 대만 『명원 화실』: 중국, 콜럼비아, 대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한국과 프랑스에서 동시 출간되기도 한 이수지의 그림책!
아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흑백 그림


《검은 새》는 프랑스 리라벨(Lirabelle) 출판사에서 동시에 출간된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의 작가 이수지는 이미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도 그림책을 펴낸 바가 있으며, 작가가 그린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는 프랑스 오트르망(Autrement) 출판사에 저작권이 수출되었습니다. 석판화로 찍은 그림은 아이가 경험한 판타지 세계를 효과적으로 보여 줍니다.

아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작가는 검은색만 사용했습니다. 검은색은 때로는 하늘을 뒤덮는 검은 새의 날개가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는데, 흰 바탕과 강한 대비를 이루어 하늘을 날 때의 속도감과 아이를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의 결까지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공상의 세계에서 주인공 아이가 하늘을 날면서 느꼈을 법할 기분을 독자들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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