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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컨티넨탈리즘과 역사
글쓴이
김택현 저
출판사
울력
출판일
2012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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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택현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를 지냈다. 역사이론지 [트랜스토리아(Transtoria)]의 편집인을 지냈다. 저서로는 『라나지트 구하』(2016), 『트리컨티넨탈리즘과 역사』(2012), 『차티스트운동: 좌절한 혁명에서 실현된 역사로』(2008), 『서발턴과 역사학 비판』(2003)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유럽을 지방화하기』(2014, 공역), 『서발턴과 봉기』(2008), 『포스트식민주의 또는 트리컨티넨탈리즘』(2005), 『역사란 무엇인가』(1997, 개역판 2015)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서구의 근대 자본주의의 역사는 자기모순으로서의 식민주의의 역사를 갖는다. 따라서 (포스트) 식민적인 트리컨티넨탈 세계, 즉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세 대륙은 서구에서 기원하는 근대성의 대상화된 타자임과 동시에 그것의 굴절된 거울이다. 서구는 그들에게 낯선 트리컨티넨탈 세계를 백색신화로 물들이고 폐쇄적 합리성 위에 구축된 근대적 지식 체계 안에 통합함으로써 그 세계에 침묵을 강제했고 그 세계의 격리를 실행했다. 자본과 식민주의의 권력관계 안에서 트리컨티넨탈 세계는 서구를 보편화하는 대문자 이성/역사/주체에게 종속된 타자이며, 근대성/식민성이 착종하면서 뒤엉켜 들끓고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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